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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학과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작성일
2024.04.23
수정일
2024.04.23
작성자
국악학과
조회수
652

전남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전남대 국악학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도움을 받아 예술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현장 전문 인력들의 강연과 멘토링 등 현장교육과 실습을 통해 프로덕션 시스템을 이해하고, 실제 유통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예비예술인을 위한 정규교과목’을 올해도 마련했다.

 

국악학과는 지난해에도 전국 예술대학 국악학과 중 유일하게 해당 사업에 선정돼, 아트마켓 형태의 <뉴비스테이지>를 통해 전통예술 현장 중심인력 양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오는 4월 25일 <네트워킹 데이> 워크숍을 통해 광주지역 예술단체들과 예비예술인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김상연 총괄책임교수는 “전통예술의 미학적 가치에 대한 탐구와 스토리 개발,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현장 중심 커리큘럼은 현재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전통 예술계의 확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기사링크 :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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